네~ 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아고다에서 ‘결제는 나중에’ 방식으로 예약한 경우, **확정된 엔화 금액(21000엔)은 고정**이고 실제 원화 청구금액은 **결제일 당시 환율**에 따라 자동 환산돼서 청구돼요.^^
✅ 21000엔은 예약 확정 시점에 고정된 금액이에요
✅ 결제일에 카드사 환율 + 해외결제 수수료가 적용돼요
✅ 아고다 자체 수수료는 별도로 추가되지 않아요
✅ 다만, 사용하시는 카드사에 따라 해외 결제 수수료(보통 1~1.5%)가 부과돼요
✅ 간혹 카드사마다 며칠 뒤 실제 청구환율이 적용될 수 있어서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어요
그러니 결제금액은 "엔화 기준으로는 변동 없음", 원화로는 **당일 환율 + 카드사 수수료**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ㅎㅎ
그리고 요즘 일본 여행객 사이에서도 전자소매치기 같은 스키밍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보니, RFID 차단되는 "지갑형 안티스캔커버" 하나 챙겨가시면 훨씬 안심되더라구요!
그리고 여행 가기 전에 아래 글은 꼭 한 번 읽어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!
그럼 안전하고 즐거운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.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릴게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