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이카에서 중고차 구입 날 시동, 에어컨 왜 다 켜 놓는 건가요? 케이카에서 중고차가 맘에 들어 계약금 조금 내고 다음 날 계약하러

케이카에서 중고차가 맘에 들어 계약금 조금 내고 다음 날 계약하러 갔습니다. 다음 날 아침에 갔더니 차를 상품화 작업 하는 곳인지 포토 촬영하는 곳인지 실내에 나두고 시동과 에어컨을 켜 놓고 열선시트까지 앞뒤로 다 켜 두었더라구요.. 창문도 반이상 열어놓고 말입니다.에어컨은 풍량을 최고로 해두었더라구요.거기에다 룸미러에 나무모양의 방향제까지 걸어 놨더라구요.개인적으로 방향제 정말 싫어하는데ㅠㅠ어차피 케이카에 올라 온 매물들은 상품화 작업 다 끝났을텐데 그대로 나두지 않고...시동, 에어컨, 열선시트, 그리고 방향제까지 나 두었을까요?혹시 차가 문제가 있어 그런걸까요?좀 찝찝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.

차량상태 총 점검을 하는것이에요

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보는것입니다.